전일빌딩245가 주는 첫인상이 다소 딱딱하고 진입장벽이 높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 내부에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소개된 것 외에도 많이 마련되어 있다. 전일빌딩245를 한 번 방문해 보면 그동안 갖고 있던 오해를 풀고 새로운 시각에서 이곳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광주의 문화와 역사를 가까이서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전일빌딩245는 꼭 한 번 방문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추천해주고 싶다. 전일빌딩245를 함께 방문한 친구와 나눈 대화처럼 "우리가 여기 있어도 되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었던 첫 방문의 기억이 이제는 "여기 꼭 와봐야 해!"로 바뀌게 된 지금, 여러분도 전일빌딩245에서 광주의 역사를 느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