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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씽 메이 올앳원스 < 오픈공론장 > with 권성민PD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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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공론장이 필요하다!"

에.메.올팀에서는 지난 5월부터 지역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 활동하는 다양한 청년들을 만나 인터뷰하고, 이들이 해석하는 이 시대의 "오월정신"은 무엇인지 청취하는 작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습니다. 그리고 < 작지만 소란한 공론장 >이라는 이름으로 소규모의 오프라인 공론장을 만들어 멋진 호스트분들과 함께 5.18을 주제로 "저항과 재해석", "차별과 연대", "공동체", "실천", "기록과 기억 그리고 연결감", "영화" 등의 키워드를 연결하며 소란스러운 논의의 장을 만들어 왔죠!😊 그리고 이제 8월 24일 크고 작은 공론장에서 만난 이야기들을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는 < 오픈공론장 >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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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공론장이 필요하다!"

1980년 5월로부터 벌써 44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 다양한 삶의 방식만큼 광주의 오월정신을 해석하는 목소리도 다채로워지고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서로 다른 목소리를 지혜롭게 담아내며 더 살기 좋은 광주를 만들 수 있을까요?

에.메.올팀에서는 지난 5월부터 지역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 활동하는 다양한 청년들을 만나 인터뷰하고, 이들이 해석하는 이 시대의 "오월정신"은 무엇인지 청취하는 작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습니다. 그리고 < 작지만 소란한 공론장 >이라는 이름으로 소규모의 오프라인 공론장을 만들어 멋진 호스트분들과 함께 5.18을 주제로 "저항과 재해석", "차별과 연대", "공동체", "실천", "기록과 기억 그리고 연결감", "영화" 등의 키워드를 연결하며 소란스러운 논의의 장을 만들어 왔죠.

많은 청년분들을 만나면서 저희가 조금은...!! 자신감을 얻은 것은 광주의 오월을 앞으로도 가치있게 기억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정말, 이렇게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대화할 수 있는 공론장이 필요했었구나! 하는 사실입니다. 지난 수십년간 전야제가 광주 시민들의 의견을 모으는 중요한 공론장의 역할을 했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우리 방식이 담긴 공론장이 필요했던 것이죠.

이번 < 오픈공론장 >은 청년들이 일상에서 직면한 삶의 문제는 무엇인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가치에 집중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가치들을 담아 새로운 오월정신을 어떻게 창의적으로 재해석할지 다시 한번 소란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두를 위한 공론장"입니다.

특히나 저희 에메올팀이 정말정말x200 모시고 싶었던 권성민PD님이 초청명사로 광주에 오신답니다!! (여러분 정말 놓치지 마세요...!!)

그럼 모두들 8월 24일 토요일 양림동의 10년후그라운드에서!! 
소란하고 가치있는 오픈공론장에서 뵙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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