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공론장이 필요하다!"
에.메.올팀에서는 지난 5월부터 지역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 활동하는 다양한 청년들을 만나 인터뷰하고, 이들이 해석하는 이 시대의 "오월정신"은 무엇인지 청취하는 작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습니다. 그리고 < 작지만 소란한 공론장 >이라는 이름으로 소규모의 오프라인 공론장을 만들어 멋진 호스트분들과 함께 5.18을 주제로 "저항과 재해석", "차별과 연대", "공동체", "실천", "기록과 기억 그리고 연결감", "영화" 등의 키워드를 연결하며 소란스러운 논의의 장을 만들어 왔죠!😊 그리고 이제 8월 24일 크고 작은 공론장에서 만난 이야기들을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는 < 오픈공론장 >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